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븐즈 도어(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단점 == * 초기 한정으로 귀찮은 발동 조건 초기에는 접촉이 불필요했지만, 상대와 능력자의 파장이 맞는 조건이 까다로웠다. 그리고 __로한의 그림을 보아야 발동한다.__ 또한 단순히 그림이 눈 안에 들어온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그림을 봤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그렇기에 [[은두르]]처럼 앞을 보지 못하면 통하지 않을거며 본작에서는 머리를 헐뜯겨서 빡친 죠스케는 '''그림을 인지할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성장하면서 완화되고 조건이 바뀌면서 극복됐다. * 낮은 스탯과 필수적인 접촉 이후에는 접촉하는 것이 난점이다. 사정거리 B라고는 하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이게 스탠드체가 본체로부터 떨어질 수 있는 거리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 다만 작중에서 스탠드체가 생긴 뒤 그림으로 발동시킬수는 없어졌는지는 부정확하다. 작중 상황에서는 그럴 필요도 없었고 로한 본인도 자기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습격당한 상황이 다수라 다른 그림을 꺼낼 수 없었기 때문.] 닿기만 하면 무력화시키니 파괴력이 낮은 건 큰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웃기게도 로한 본인의 손 스피드와 파워는 각각 A급 / C급인 것에 비해, 헤븐즈 도어의 스피드와 파워는 각각 B급 / D급이므로 스탠드가 본체보다 느리고 약하다. [[러시(죠죠의 기묘한 모험)|러시]]가 가능한 스탠드 중에서 본체보다도 스탯이 떨어지는 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체를 통틀어도 드문 케이스다.[* 아예 없진 않은데 [[맨 인 더 미러(죠죠의 기묘한 모험)|맨 인 더 미러]]는 파괴력과 스피드가 모두 일반인 수준인 C이며, 아예 파괴력+스피드가 '''없음'''으로 나온 [[페이즐리 파크]]도 러시를 날린 적이 있다.] 파문술사도 아닌 일반인(?)인 로한이 얼마나 잘 싸울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육탄전으로 붙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직접 싸우는 게''' 스탯상으로는 우위이다. ~~펜촉으로 그어버리거나 던지면 된다~~ 덕분에 다수의 적이 공격할 땐 책으로 만드는 속도가 느려서 결국 당하며 실제로 치프 트릭과 싸울 때 개랑 고양이가 떼거지로 덤비자 밀렸다. 같은 이유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상대에게도 취약하다. 그리고 [[스타 플래티나]]나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의 시간 정지처럼 대응할 틈도 없이 가해지는 공격에도 속수무책이다. 즉, 상대방은 숨거나 당하기 전에 처치하면 그만이다. * 부정확한 정보 초반부터 강조된 단점으로 헤븐즈 도어의 능력은 '[[기록]]'이 아니라 '[[기억]]'을 읽는 능력이다.[* 헤븐즈 도어의 능력을 특정 대상을 매개체로 정보를 확인하는 [[사이코메트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1인칭|대상의 시점]]을 기준으로 한 기억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기억은 완벽한 것이 아니기에 정보가 빠지거나, 왜곡되어있을[* 특히 타인의 기억에서 끌어낸 해당인의 정보는 당연히 맹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걸 간과한 로한은 첫 등장시 죠스케와 싸울 때에 눈을 뜨게 할 목적으로 코이치의 기억을 읽어 죠스케가 자기 머리를 욕하면 분노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느 수준까지 분노하는지는 코이치도 몰랐고 무턱대고 너무 심하게 도발하는 바람에 '''눈에 뵈는 게 없을 만큼 화가 난 죠스케'''에게 헤븐즈 도어가 통하질 않아 신나게 두들겨 맞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당했다.] 가능성이 크다. [[스기모토 레이미]]는 적은 아니었지만 유령이라는 사실과 주변환경에 대한 기억을 끌어낼 수 없었고, 로한이 아군이 되고 혼자서 상대한 [[보이 투 맨]], [[치프 트릭]]은 사전에 스탠드사의 기억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탠드에 대한 자각을 못해서 관련된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헤븐즈 도어로 철저하게 확인하며 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본체인 로한도 마찬가지라서 어린 시절의 일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타인에게 듣자 "헤븐즈 도어... 자신의 '흐릿한 기억'과 '운명'은 읽지 못하는건가?"라고 중얼거렸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기억은 가물가물하거나 아예 깜빡할 수도 있는 것이라 그런 부분은 듬성듬성 빠져있어 읽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조작 능력의 한계 내용 수정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5부 초반에 코이치가 [[황금의 바람|이탈리아로 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는 '이탈리아어가 매우 재미있게 느껴진다'라고 써넣어 스스로 공부해서 능숙해지도록 했다. 무엇이든지 가능했다면 그냥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다.'라고 써버리면 끝인데 저렇게 써서 습득 속도만 빨라지게 했다.[* 이는 비슷한 조작 능력을 갖춘 화이트스네이트과 비교되는 부분인데 만약 화이트스네이크였다면 그냥 이탈리아어의 디스크를 뽑아내 코이치에게 주입해 순식간에 이탈리아어를 마스터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질병이나 장애는 고칠 수 없다. D.N.A 에피소드에선 '내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고치는]] [[펄 잼(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가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여우비 에피소드에선 심각한 심장질환 때문에 얼마 못 가 죽을 남성을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씁쓸해한다.[* 이탈리어가 재밌게 느껴진다와 마찬가지로 해당 남성에게 있는 질환이 완화되거나 고쳐지는 방향으로 써 넣는 건 가능할 것이다. 예컨대 디스크가 있는 사람에게 '허리나 목에 무리가 가는 일은 피하고 싶다' '바른 자세로 앉는 걸 좋아한다'라는 걸 써넣는 식. 그러나 이 남자는 그야말로 죽기 직전에 만났기 때문에 정말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또한 스탠드를 아예 봉인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 듯 싶은데[* 이 경우 '스탠드 능력자가 아니게 된다'가 아니라 '내가 스탠드 능력자라는 걸 자각하지 못한다' '스탠드를 쓰고 싶지 않다'라고 적으면 그만이기 때문.] 스탠드 그 자체를 어떻게 바꾸는 식으로 쓰는 것도 당연히 불가능하다. 만약 가능했다면 스탠드의 능력을 아예 바꿔서, 시간[[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정지]],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 #바이츠 더 더스트|역행]],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삭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가속]] 등 사기적인 능력들을 넣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시력도 지울 수 있고 갑자기 뒤로 날아가게도 할 수 있으며 그게 저승의 법칙도 무시할 만큼 절대적인 것을 생각하면 조작 한계의 기준은 현실적인 것과 비현실적인 것으로 똑바로 나눌 수 있을 만큼 명확하지는 않다. 다만 현실에서도 감각기관 자체는 멀쩡하지만, 정신적인 문제로 오감 중 일부에 장애를 가질 수가 있으니 시력을 지우는 것은 '일시적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수반하게 만드는' 식으로 구현할 수 있고, 작중에서 뒤로 날아가게 한 건 스탠드 유저였던 코이치인 만큼 무의식중에 스탠드를 이용해서 본체를 던지게 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 무생물과 자기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능력의 대상은 '''자신을 제외한 살아있는 생명체, 스탠드, 음식이나 유령처럼 과거에 생명체였던 존재에 한정된다.''' 즉 기계나 다른 물건들의 기억과 정보를 보거나 행동을 조작하는 것과 자기 자신한테 내용을 적어 현실적으로 하기 힘든 무언가를 강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한테 쓸 수 없는 이유는 종이책이 된 상대는 무력화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에 등장한 혈통의 망령들은 책의 내용이 전부 '''死'''로 빽빽이 채워져 있어서 명령을 적을 수 없었다. 그러나 [[스기모토 레이미]]는 유령임에도 헤븐즈 도어로 명령 기재가 가능한 것을 보면 유령까지는 적용이 가능한 모양.치킨 같은 경우는 일단 공식이 아닌 외전이기도 하고 전에는 생명체 였던 무생물이니 가능했을수도 있다. * 기생형 스탠드에 취약함 상술한 '''자기 자신한테는 사용할 수 없다'''라는 단점의 연장선으로 [[치프 트릭]]戰에서 치프 트릭이 로한의 등과 일체화가 되어 헤븐즈 도어를 걸을 수 없어 곤란하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엠프리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엠프리스]], [[토킹 헤드]] 같이 숙주와 일체화하는 기생형 스탠드에게도 쓰지 못할 듯하다. * 특정 단어들은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소설 단편인 쿠샤가라에서 제기된 꽤나 기상천외한 문제점으로, 만약 쓰려고 하는 단어가 '''금지어'''일 경우[* 작중에서는 편집부가 결정한 만화에 써서는 안될 단어 리스트가 있었다.] 아예 적어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상당히 특수한 단점이지만 평소에는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을 듯 하다. 금지어를 우회해서 필요한 명령을 적어넣는 건 할 수 있으니. * 사망, 또는 빈사상태의 기억은 읽기 힘들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무츠카베자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설정. 키시베 로한이 극중 등장하는 나오코와 군페이의 딸을 만나게 된다. 딸 역시 무츠카베자카라는 요괴 였는데, 실수로 도망가는 아이를 실수로 건드린 로한은 무츠카베자카에 홀릴 위기에 처한다. 여기서 헤븐즈 도어를 발동시키지만, 빈사 상태의 빠진 아이는 빠르게 죽어가면서 생명의 기억이 빠르게 삭제된다. 다행히도 로한이 빠른 손놀림으로 기억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나는 키시베 로한을 모르며, 만나도 눈으로 볼 수 없다'라는 키워드를 적어 아이를 다시 살려 위기에서 벗어난다. 질병과 장애는 고칠 수 없다는 설정과 충돌되지만 애초에 무츠카베자카는 요괴라서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